내가 하고 싶은 것들

요즘들어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아마도 외로울 틈을 주지 않겠다는 무의식적 나의 행동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여러 가지 일을 하다보면 놓치거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요즘엔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부 결실을 맺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보자.

 

진행형

• 트레킹관련 배낭털기

     - 배낭털기란? 트레킹 관련 배낭에 들어 있는 것을 한 눈에 보기 좋게 나열하는 것이다. 사실 거의 90%이상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데 트레킹 배낭털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100%가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     

• 백패킹 전용배낭으로 캠핑가기 

     - 백패킹을 매고 쏠캠을 하고 싶은 욕구는 예전부터 있었다. 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어서 쉽지 않다. 아마도 이녀석도 조만간에 하지 않을까 싶다. (카약타고 그섬에 가면 충분히 백패킹을 할 수 있을텐데..) 

• 전자책 만들기

     - 예전에는 나의 삶을 글로 표현해서 분야별로 제본을 해서 보관을 했는데 이제는 전자책으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예전보다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결국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

생각형

• 손떨림체 글쓰기
• 우드카빙 배우기
• 탕개톱 만들기

내 생각과 나의 총알들은 기다리고 있다. 내가 생각한대로 진행되겠지만...

결국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겠지요. 이것에 우리들의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