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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부터 집에서 나와 대청호 오백리길을 다녀왔습니다.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명상하는 곳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저도 그 길을 걸어보니 참으로 좋더라구요. 아침 일찍 왔는데도 사람들이 먼저 와서 그곳을 거닐고 풍경을 감사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이곳은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길을 걸었습니다. 이곳은 상수도보호구역이라 낚시와 야영(캠핑)을 할 수가 없는 곳입니다. 캠핑도 낚시도 할 수 있다면 정말 끝내주는 곳일텐데 두가지가 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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