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있는 삶, 바르게 사는 삶, 함께하는 삶의 원칙
소명을 알고, 예를 알고, 말을 안다는 것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예를 알지 못하면 일어설 수 없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50대가 다가오면서 삶의 기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40대 후반이지만 앞으로 50대에 진입을 하면 삶의 기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공자는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추상적인 이야기로 들렸지만 앞으로 삶의 기준을 정해서 반영하고 실천을 해야 합니다. 이런 기준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면서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단어는 '지키는 것이다.' 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런 기준을 세우고 정했다면 이루기 위해서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약속을 지키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과 약속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은 특히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섬기는 민족이라서 자기자신과의 약속은 잘 깨거나 오래 가지 못하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 그런데 현재는 약간의 변화가 있어 개인주의화 되어 사람과 사람보다 나 자신에 대한 욕구와 감정 약속을 더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사회적 현상으로 볼때)
꾸준히
내 삶의 기본 원칙 중에 하나는 꾸준히입니다. 무엇을 해도 목적이 있는 삶도 꾸준히 하지 못하면 결실이 맺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미생활도, 직장생활도, 그 어떤 것들도 내가 알아 남에게 알려 줄 수 있을 만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잘 하고 못하고는 그 다음이지만 무엇을 해도 꾸준히 했을 때 더 값진 보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도 모든 일에 '꾸준히' 하시기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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