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트반은 언제나 옳다

오랜만에 첼트반을 꺼냈습니다.

저의 최애 텐트 첼트반 3홀 정말 이녀석은 기분이 좋아지는 녀석입니다.

오늘은 부시시한 부시크래프트보다는 그냥 이 녀석으로 캠핑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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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야침과 침낭 셋팅을 완료하면 바로 이런 저런 필요한 것들을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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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호떡을 해먹었습니다.

집에서 해먹으려고 구입을 했는데 이곳 캠핑을 하면서 호떡을 해먹었습니다. 

너무 쉽고 맛있어서 다음에도 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 드립니다.

 

오랜만에 탕개톱을 꺼냈습니다. 

이녀석은 저에게 부시크래프트를 가르쳐준 동생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잘 사용을 하다가 조금 보수를 해야 할 상태가 되어서 최근 보수를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아직 좀더 보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엔 직접 나무로 만들고 싶네요^^

긴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서리처럼 내린 첼트반 위해 나의 기분을 글로 표현을 해봤습니다.

이곳에서 캠핑을 하는것은 그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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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를 먹기 위해서 물을 끊이고 있습니다.

역시 모닝커피는 믹스입니다. ㅋ

아침을 먹기 위해 소세지굽고 있습니다. 부시크래프트를 하기 위해서 처음 구입한 루엣비든 부시팬 미니 입니다.

혼자 뭐 해먹기에 안성맞춤인 이녀석은 정말 좋은 캠핑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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