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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의 백패킹 준비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매번 백패킹을 가려다 보면 불필요한 것들도 배낭에 딸려들어오게 된다. 아마도 병이 도지면 이런한 현상들이 발생을 한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1. 배낭 피엘라벤 60리터

백패킹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다. 매번 카피제품의 저렴이를 사서 다녔는데 역시 비싼녀석은 허리를 잡아주는 것이 다릅니다. 저렴이 사지마시고 처음부터 좋은 녀석을 입양해서 사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오랜시간의 장터링을 해서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2. 텐트(원티그리스 초경량 텐트 짝퉁) 또는 1인용 텐트(비달리도)

원티그리스 텐트와 짝퉁의 가격차는 2배정도 차이가 난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차이는 나지 않지만 한 군데 차이가 나지만 사용하는데 그리 큰 차이 및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것이 아니면 1인용 또는 2인용 텐트를 가지고 가게 된다. 

 

3. 타프 DD타프

타프는 역시 DD타프입니다. 현장에 가서 가장 잘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게 셋팅도 가능하며 특히 쉘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이녀석 만한 타프는 없다고 봅니다.

 

4. 침낭 400g

침낭은 좋은 것을 사야합니다. 계절별로 사야합니다. 그리고 새것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중고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매트 네이처하이크

매트는 취향 것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발포매트도 좋지만 부피가 있으니 에어매트도 좋습니다. 겨울엔 두 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싼 것 살 필요가 없습니다.

 

6. 바닥매트 있던 것

풋프린터로 가볍고 방수가 잘 되는 것을 구입하면 됩니다. 없어도 되지만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캠핑하다가 버려진 매트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7. 스틱 저렴이

백패킹에서 스틱이 없으면 힘듭니다. 그리고 텐스폴대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틱이 필 수입니다.

 

8. 베개 내가 좋아하는 데카트론

베개는 수면을 얼마나 잘 취할 수 있느냐의 기본필수템입니다. 없으면 수면이 좋지 못하니 베개는 자가 스타일에 맞도록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라인 및 오징어팩

사실 저는 오징어팩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가지를 이용해서 팩을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오징어 팩이 있으면 안정감이 있으니 챙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 체어 헬리눅스 짝퉁(빼기)

백패킹하면서 체어는 있어되 되고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있으면 좀 더 편하게 쉴 수 있겠지요. 바닥용 체어도 있으니 몇 번 해보고 나의 스타일을 찾아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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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테이블 헬리눅스 짝퉁(빼기)

테이블은 메인테이블과 서브테이블 2개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그리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들입니다.

 

12. 렌턴2 알리에서 구입한 것

렌턴은 갬성있게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작은 오일렌턴을 가지고 다기고 싶은데 백패킹은 그게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13. 버너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알리에서 구입

버너는 비싼 것 보다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것을 찾다가 보니 알리에서 저의 스타일에 맞는 것을 찾았습니다. 1만원정도하는 것인데 특별히 고장이 나지 않으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분리도 되고 일반가스 및 원형가스도 다 사용이 가능하니 요녀석 만큼은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14. 가스

가스는 130g 짜리 또는 110g 짜리를 충전해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15. 티탄늄 + 씨에라컵

컵은 다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컵으로 물도 밥도 할 수 있고 커피도 마시고 음료수도 먹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6. 후라이팬(구입) 저렴이 하나 구입

생각해보니깐 후라이팬을 부시팬만 사용하다보니 일반 후라이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을 했는데 저렴하면서도 손잡이가 분리되는 팬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볶음밥, 떡볶이, 부침개 등을 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17. 젓가락 숟가락

이녀석들은 밥을 먹어야 하니 꼭 필요한 것들인데 비싼 것 살 필요가 없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것을 가지고 다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8.나이프 아는 동생이 줌

나이프는 모라나이프 클래식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가장 추천하는 나이프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피넬 또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나이프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9. 반합(사가반합) 지인이 줌

사각반합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라면도 끊여 먹고, 만두도 쪄먹고, 밥도 해먹을 수 있다. 이런 녀석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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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주전자

주전자는 0.8리터 주전자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전자로 물을 끊이거나 가끔 밥도 해서 먹기도 합니다.

 

21.보조배터리 및 충전케이블

세상과 동떨어져 살고 싶다면 필요 없지만 이번 생에는 필요하기 때문에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22. 핫팩

저는 핫팩을 꼭챙기는 편입니다. 추위를 잘 타고 있고 산이나 노지에서 잘 때 새벽에 많이 춥기 때문에 핫팩은 꼭 필요하다.

 

23. 구급약품

구급약품은 꼭 챙겨야합니다. 언제 어디서 다치거나 아플 수 있으니 약품은 꼭 챙겨야 합니다.

 

먹거리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근처에서 구입해서 먹거나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집에서 밀키트로 만들어서 먹고 싶은 마음이 더 크고 또 미리 준비해서 하니 패킹이 편하고 더 간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물은 많이 먹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자기의 양을 알고 적당히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

(, 햇반)

부침개준비(김치,참치,부침가루)

커피(핸드드립)

간식(과자 등)

2리터(날진)

쓰레기봉투(유성구)

 

24. 카빙준비물(, 나이프, 연필 등)

캠핑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중에 우드카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오래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십자가를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25. 인센스 + 홀더 내가 직접 만듬

캠핑에서 불멍도 있지만 향멍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홀더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니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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