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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떨리는 여행의 순간을 위해
무엇에 도전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올 해 여름에도 도전하기 위해서 여행을 준비하였다. 2박3일 동안 노지캠핑을 하면서 많은 놀이와 생각을 할 것에 벌써부터 온몸이 긴장상태이면서 동시에 들뜬 상태이다.
계획을 하고 또 준비를 하는 시간들이 흥미롭고 즐거웠다. 하지만 떠날 시간이 다가오니 심장이 두근거린다. 앞으로 3시간이 지나면 출발이다.
이 떨리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태양이 없는 하늘을 바라보았고 뒷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면서 시원한 캠핑을 기대하고 있었다. 특히 올 해 여름은 매일 매일이 찜질방이었지만 오늘은 시원하고 캠핑하기 딱 좋은 날이다. 그래서 더 긴장되고 떨렸다.
이런 시간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설레이는 이 순간들을 얼마나 더 기억할 수 있을까?
지난 여름처럼 올 해 여름도 기대가 된다.
이번 캠핑의 컨셉은 쉽게 가벼우면서 동시에 알뜰하게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준비과정부터 준비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여름 캠핑은 코트텐트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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