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공감 초막 180 화목난로 캠핑 이번 캠핑 테마는 초막 180 + 화목난로 캠핑이다. 지인의 지원으로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였고 대전에서 약 50분정도 거리의 캠핑장이다. 이날 날씨가 조금 이상했다. 눈이 올 것만 같았고 바람 없이 몇 시간이 지나서 저녁부터 눈이 오기 시작을 했다. 뜻하지 않게 설캠을 했다. 각자 초막을 설치를 했고 눈이 많이 와서 결국 각자의 초막에서 쉼을 가졌다. 초막 안에서 밖 풍경을 찍은 풍경이다. 호야등도 이쁘고 온 세상이 새 하얀 세상이다. 아마도 이 시간 새벽 2시 정도 된 것을 기억을 하고 있다. 초막 180 중고를 구매를 했는데 색상을 확인하지 않고 구입을 했다. 살구색이라 조금은 아쉬워 했지만 저녁이 되니 이뻐서 너무 좋다. 중고로 잘 나오지 않는 물건이라 얼른 구매를 했다. 새벽에 화장실 갔다오면서 ..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약 1년 전
코트텐트로 여름 캠핑 중 이제 날이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은 더위와 벌레도 큰 문제이지만 노지엔 풀들도 하루가 멀게 빠르게 올라와서 바닥생활이 어렵다. 그래서 여름은 코트텐트와 야전침대의 결합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거기에 그늘을 만들기 위한 타프도 필요하다. 타프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늘이 없다면 타프는 꼭 해야 한다. 그리고 솔캠을 한다고 하면 의자는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텐트 앞에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만 있어도 충분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지인과 함께 코트텐트로 여름 캠핑을 즐길 것이다. 코트텐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을 위해 조언을 해드린다면 무조건 비싼 것도 좋다. 하지만 텐트는 비싼 것보다 자기의 스타일에 맞춰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는 검은색으로 중고로 구입했지만 검은색보다 카키색이나..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
우중 캠핑과 배스낚시 가다. (초막180) 아는 지인광 초막 180 셋팅을 위해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우리들이 자주 가는 곳인 춘산저수지에서 자릴 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며 초막도 셋팅하고 타프도 연결해서 쳐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리서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옮기는 것이 시간도 걸리고 힘이 조금 들었다. 비가 오기 전에 세팅완료 유튜브도 보고 나름 빠르게 잘 설치를 한 것 같다. 저녁엔 고기죠 지인께서 장비를 챙겨와서 맛있게 구워 먹었지요^^ 항상 캠핑을 하다보면 중요한 것을 챙겨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날은 소금을 챙기지 못했는데 이곳에 오기 전에 들리는 마켓이 있는데 그곳 사장님께서 조금 주셔서 목살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관계형성은 참 좋은 것 같다. 밥은 알코올 스토.. 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