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핑 남원에서 2박3일 # 제목 : 캠핑은 항상 재미있다 설레였던 시간들이 지나가고서 보니 대전에서 출발해 남원에 있는 박지에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하니 저녁 8시가 되어 바로 캠핑모드로 셋팅을 하였다. 피곤해서 그런지 셋팅을 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지에 도착하기 전에는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박지에 도착해서는 마냥 기분이 좋고 그냥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정말 간만에 2박3일 캠핑을 한다. 첫째날,퇴근을 한 시간 일찍하고 준비물을 구입한 후에 대전에서 남원으로 출발을 하였다. 2년 전에도 같이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같이 간다. 그렇게 시작되는 캠핑의 첫날 각자 타프를 치고 야전침대위에 1인용 코트텐트를 설치 한 후에 체어와 테이블을 셋팅하였다. 저녁..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8개월 전
지난 여름처럼 올 해 여름도 # 제목 떨리는 여행의 순간을 위해 무엇에 도전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올 해 여름에도 도전하기 위해서 여행을 준비하였다. 2박3일 동안 노지캠핑을 하면서 많은 놀이와 생각을 할 것에 벌써부터 온몸이 긴장상태이면서 동시에 들뜬 상태이다. 계획을 하고 또 준비를 하는 시간들이 흥미롭고 즐거웠다. 하지만 떠날 시간이 다가오니 심장이 두근거린다. 앞으로 3시간이 지나면 출발이다. 이 떨리는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태양이 없는 하늘을 바라보았고 뒷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면서 시원한 캠핑을 기대하고 있었다. 특히 올 해 여름은 매일 매일이 찜질방이었지만 오늘은 시원하고 캠핑하기 딱 좋은 날이다. 그래서 더 긴장되고 떨렸다. 이런 시간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설레이는 이 순간들을 얼마나 더 ..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8개월 전
지난 한 달 동안에 있었던 캠핑 # 나의 캠핑은 멈출 수 없다. 영혼의 힐링은 캠핑이다.캠핑은 마음을 평온하게하며서 동시에 즐거움이다. 이번 한 달 동안 매주 캠핑을 하면서 우드카빙도하고 밥도 만들어 먹고 낚시도 하고 이것 저것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면서 단 한번도 심심해 한 적도 없고 그저 시간만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아쉬울 때가 많았다. 새롭게 사용해본 장비들과 계절별 나만의 캠핑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도 아주 흥미로운 것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십자가 카빙을 판매를 해보고 싶다.혹시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까 싶다. 아무튼 조만간 정리를 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산다고 한다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10개월 전
코트텐트로 여름 캠핑 중 이제 날이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은 더위와 벌레도 큰 문제이지만 노지엔 풀들도 하루가 멀게 빠르게 올라와서 바닥생활이 어렵다. 그래서 여름은 코트텐트와 야전침대의 결합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거기에 그늘을 만들기 위한 타프도 필요하다. 타프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늘이 없다면 타프는 꼭 해야 한다. 그리고 솔캠을 한다고 하면 의자는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텐트 앞에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만 있어도 충분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지인과 함께 코트텐트로 여름 캠핑을 즐길 것이다. 코트텐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을 위해 조언을 해드린다면 무조건 비싼 것도 좋다. 하지만 텐트는 비싼 것보다 자기의 스타일에 맞춰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는 검은색으로 중고로 구입했지만 검은색보다 카키색이나..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