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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관계를 다시 회복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 용기가 있어야 단절되었던 관계를 다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될 수 있다. 이것을 아는 사람만이 자기를 알게 되고 상대방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달라졌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달라진 것이 아니다. 그 해답은 다른 사람이 알아차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깨닫고 찾아서 바꿔가는 것이다. 분명 비슷한 느낌이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다. 

 

평소에 사회복지사 중에 부시크래프트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번에 그런 사회복지사를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고 앞으로 부시캠이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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