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쌤추위 쏘가리와 대화법
꽃쌤추위 쏘가리와 대화법 퇴근 후 짬낚은 스트레스를 퐉 풀리게 해준다. 다만 약간의 피곤은 있지만 그래도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꽃쌤추위가 찾아와서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짬낚을 할만하다. 그렇게 쏘가리와 대화를 하기위해 한 주간을 매일같이 갔었지만 나만 잡지를 못했다.(같이 간 일행 중에서) 그래도 잡아낼 때까지 도전하자. 속으로 마음을 먹었다. 힘을 다해서 짬낚을 다니니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환경도 익숙해졌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 가 있다. 어떤 생각이나면 처음에는 익숙치 않은 환경이지만 자주다니니 이것저것이 보이고 결국 자연스러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인지 쏘가리가 잡히게 되었고, 쏘가리가 어디쯤에 있겠다는 것이 레이더를 보고 캐스팅을 하는 것마냥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