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공감 초막 180 화목난로 캠핑 이번 캠핑 테마는 초막 180 + 화목난로 캠핑이다. 지인의 지원으로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였고 대전에서 약 50분정도 거리의 캠핑장이다. 이날 날씨가 조금 이상했다. 눈이 올 것만 같았고 바람 없이 몇 시간이 지나서 저녁부터 눈이 오기 시작을 했다. 뜻하지 않게 설캠을 했다. 각자 초막을 설치를 했고 눈이 많이 와서 결국 각자의 초막에서 쉼을 가졌다. 초막 안에서 밖 풍경을 찍은 풍경이다. 호야등도 이쁘고 온 세상이 새 하얀 세상이다. 아마도 이 시간 새벽 2시 정도 된 것을 기억을 하고 있다. 초막 180 중고를 구매를 했는데 색상을 확인하지 않고 구입을 했다. 살구색이라 조금은 아쉬워 했지만 저녁이 되니 이뻐서 너무 좋다. 중고로 잘 나오지 않는 물건이라 얼른 구매를 했다. 새벽에 화장실 갔다오면서 ..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약 1년 전
남원 신기지에서 캠핑과 낚시(초막180+미군A형) 남원에 급작스럽게 내렸갔습니다. 우리 아들이 남원 할머니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하여 저는 동생에게 연락을 해서 캠핑하자고 했습니다. 동생은 비가 와서 가기 싫다고 했지만 결국 비가 그쳐서 캠핑을 가게 된 일정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초막 180을 쳐봤습니다. 몇 번을 쳐봤는데 아직 완벽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쉽고 제대로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하다보면 알게되고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만의 스타일로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미군침낭은 오른쪽 지퍼만 있으니 초막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야침을 두고 하는 것이 저에게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맞은편에 캠핑에 필요한 도구를 올려 놓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나 박스등을 올려 놓으면 딱이더라구요. 앞으로 티피텐트는 이런 스타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바람.. 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2년 전
우중 캠핑과 배스낚시 가다. (초막180) 아는 지인광 초막 180 셋팅을 위해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우리들이 자주 가는 곳인 춘산저수지에서 자릴 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며 초막도 셋팅하고 타프도 연결해서 쳐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리서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옮기는 것이 시간도 걸리고 힘이 조금 들었다. 비가 오기 전에 세팅완료 유튜브도 보고 나름 빠르게 잘 설치를 한 것 같다. 저녁엔 고기죠 지인께서 장비를 챙겨와서 맛있게 구워 먹었지요^^ 항상 캠핑을 하다보면 중요한 것을 챙겨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날은 소금을 챙기지 못했는데 이곳에 오기 전에 들리는 마켓이 있는데 그곳 사장님께서 조금 주셔서 목살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관계형성은 참 좋은 것 같다. 밥은 알코올 스토.. 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2년 전
덕동마을 춘산제에서 캠핑 덕동마을 춘산제 낮에는 더웠지만 밤이 되니 아직은 춥다 계곡형 저수지라서 물오리들이 많이 있다 저녁엔 시끄러울 정도다. 그래도 이곳은 언제나 한적하고 평화롭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자연을 바라보면서 살며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맞고 있으면 여느 카페보다 더 좋다. 평소 이곳은 차가 들어 올 수 있는데 작년 12월 정도에 입구 쪽에 나무가 쓰러져 있어서 차가 들어 올 수가 없다. 캠핑하기엔 이 자리가 너무 좋은데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아볼까 했지만 두 번에 걸쳐 짐을 날라서 이곳에 자릴 잡았다. 정말 잘한 것 같다. 자 그럼 캠핑을 시작 해 볼까나 텐트를 치기 전에 배스가 입질을 하는지 캐스팅을 해보았다. 아직 물이 차갑지만 혹시나 해서 던져보았지만 입질이 전혀 없었다. 저녁 피딩타임에 다시 시도하..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