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써 일하고 있는 나의 상태 점검
매번 힘이 들때면 상태점검을 하곤하였습니다. 지금 엄청 많이 힘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가끔은 스스로에게 짜증을 내기는 합니다. 현재 나의 상태 점검을 하자면 첫째, 지금 일하고 있는 모든 활동에 대해서 신명나지 않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 관계형성에 있어서 확실한 선을 두고 관계하고 있습니다. 셋째, 복지관 중간관리자로 복지관 운영에 대해서 관심이 점점 작아집니다. 넷째, 법인과 선배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다섯째, 사회복지가 정말 재미 없고 직장인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좋은 상태로 만들 수 있을까요? 반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미래 나의 상태 점검을 하자면 첫째, 하고 있는 일들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