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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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이란

Quiet Quitting(조용한 사직)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MZ세대)은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한다는 내용으로 초과근무 등을 하지 않고 그 시간에 여가생활을 더 누릴길 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탕핑주의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에 대한 소극적인 저항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뿐만 아니라 직장내 동료들과도 소극적 소통으로 일터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사직이라는 이유로 일부 CEO들은 이번 열풍을 비난하고 있다고 하며 개개인에게도 좋지 한다고 말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회사의 분위기도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새시대의 환경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9. 28. 16:06

가족 그리고 사랑

가족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우리 딸이 그린 그림입니다. 보고 그린 그림 같은데 너무나도 잘 그린 것 같습니다. 마치 아빠와 딸 같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릴적 우리 딸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그림 그리는 것에 소질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 잘 그렸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 정말 이런 느낌 정말 멋집니다. 구독과 좋아요.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9. 21. 16:05

주식한지 벌써 일년

주식을 하면서 마이너스 또는 파란불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파란색이 너무 싫어지네요. 특히 대형 악재인 코로나, 전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 등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들이 파란불입니다. ㅠㅠ 주식을 일년을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일단 주린이는 멘탈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봅니다. 많이 오르던지 아님 떨어지던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오르던 내리던 금방 다시 매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년이 지났지만 이런 주린이 같은 습관은 버리지 못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오늘부터는 버텨 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큰 수익을 볼 수 있을 테니깐요? 아님 엄청 물리겠죠 ㅠㅠ 또 한가지는 글로벌 시장경제를 조금 알겠더라구요. 주식을 하지 않았을 때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조금 알겠더라구요.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9. 20. 17:01

알약 랜섬웨어 차단 알림 _신고하기 절대 누르지 말고 알약 제거

현재 알약 랜섬웨어 차단 알림이 나와서 저희 사무실에서도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걸린 줄 알고 날리가 났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쉽게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에 이런 화면이 나오면 바로 알약을 제거 해주시거나 사용하지 않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혹여나 신고하기를 누루면 컴퓨터 로그인이 되지 않아 큰 문제 처럼 느껴질 텐데 제일 쉬원방법은 윈도우 PE를 설치하여 프로그램 파일에서 알약 폴더를 삭제를 하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됩니다. 윈도우 PE 셋팅 방법은 검색해서 찾아보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8. 30. 18:03

수학탐구보고서 - 내 안에 또 다른 나 프랙탈 이야기

탐구주제 : 내 안에 또 다른 나 프랙탈 이야기 탐구동기 : 인체에 관심이 많고 수학 자율 탐구를 준비하면서 프랙탈 이론에 대해 알게 되었고 프랙탈이 우리 몸에 어떻게 숨어 있고 프랙탈을 이용하여 질병을 파헤치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탐구내용 : 프랙탈은 수학, 기하학 연구 분야 중 하나로서, 자기유사성을 갖는 기하학적 구조를 뜻한다. 쉽게 말하면 어떤 도형의 작은 일부를 확대해 봤을 때 그 도형의 전체 모습이 똑같이 반복되는 도형에 관한 연구입니다. 나무, 번개, 고사리 등 대부분의 자연현상에서 프랙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인체 중 심장, DNA, 허파 등에서도 프랙탈 구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학분야에서도 프랙탈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프랙탈 구조를 이용한 ..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7. 7. 11:23

친절과 겸손으로

친절과 겸손으로 친절 :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 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 나에게 친절과 겸손이 있는지를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봅니다. 친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혹시 그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친절한 마음, 친절한 태도 매우 정겹게 대하는 것이 엄청 힘든 일처럼 들려옵니다. 그리고 겸손은 남을 존중하는 마음과 나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에 있어 나를 잘 생각해보니 겸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은 존중한다고 하지만 태도는 그렇지 않고, 나를 내세우는 일들이 비일비재 (非一非再)한 것 보니 겸손한 삶과는 멀게 살았습니다. 친절과 겸손이 합해지면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일까? 이런 마음과 태도를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6. 16. 12:12

물가상승, 기름값은 올라가고 월급은 똑같은데

이제 더이상 예전 처럼 경제관리하면 어려운 상황이다. 하루벌이로 사시는 분들, 월급쟁이분들,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분들, 어르신들 특히 돈 많이 들어가는 50대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분들 지금의 상황을 정리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까요? 허릿띠를 졸라매야 하나, 아님 뭔가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미국의 물가상승이 엄청나게 오르고 환율 1,300원을 코 앞에 있는데 왜 이런일이 있는 것일까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전조 현상들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사실상 시작을 알리는 것은 아마도 우크라이나와 러이아의 전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대에 전쟁이라니 러시아(구 소련) 정말이지 실망이었습니다. 더 이상 해줄 말이 없을 만큼 이 전쟁은 짜증이 납니다. 그럼 ..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6. 14. 09:47

여름두릅 드셔보셨나요.

안녕하세요. 굴렁쇠 입니다. 혹시 여름 두릅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 두릅은 초봄에만 먹을 수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름 두릅이 있었네요. 두릅 요리 중에 제일은 두릅 튀김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비가 오거나 캠핑가서 두릅 튀김해 먹으면 정말 맛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추천해봅니다. 제가 아는 형님께서 청정 지역 무주에서 직접 재배하는 것입니다. 현재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먹어 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롯데마트로 달려가 구입해서 두릅 튀김을 해먹고 싶네요.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6. 9. 15:18

목적 있는 삶, 바르게 사는 삶, 함께하는 삶의 원칙

목적 있는 삶, 바르게 사는 삶, 함께하는 삶의 원칙 소명을 알고, 예를 알고, 말을 안다는 것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예를 알지 못하면 일어설 수 없다.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50대가 다가오면서 삶의 기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40대 후반이지만 앞으로 50대에 진입을 하면 삶의 기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공자는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추상적인 이야기로 들렸지만 앞으로 삶의 기준을 정해서 반영하고 실천을 해야 합니다. 이런 기준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면서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단어는 '지키는 것이다.' 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런 기준을 세우고 정했다면 이루기 위해서 그것을 지켜야 한..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6. 9. 14:24

고등학교 탐구보고서(나의 직장은 문과이지만 나의 생활은 이과이다.)

안녕하세요. 굴렁쇠 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 때문에 그런지 고등학교 탐구보고서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녀석(=탐구보고서)은 결코 쉬운 녀석이 아닙니다. 그리고 혼자 이런 것을 청소년 혼자 하기 어려운 녀석이지요. 그래서 탐구보고서 작성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잘 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선생님들도 이런 부분에서는 엄청 약하신지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단체로 교육을 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학년을 전체로 단체 강의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왠지 싸게 먹으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 이런 중요한 것은 반 단위로 강의를 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컨설팅 교육을 받으면서 깨달은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 -> 검증 -> 실천 -> 결과 -..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6. 8. 09:58

은퇴 후 제2의 삶을 준비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20523/113558173/1 “은퇴후 제2의 삶… 취미-적성 미리 찾고, 꾸준히 준비하라” 정년퇴직, 정리해고, 부도…. 평생 몸담았던 일에서 물러나야 하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2020년부터 고령층(65세 이상)에 진입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는… www.donga.com 취미와 적성을 미리 찾고 꾸준히 준비하고 즐겨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왜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일단 저는 뭔가 준비를 하려고 있지만 그것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의구심이 듭니다. 취미는 취미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저 같은 경우엔 "취미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라고 생..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5. 23. 12:43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정말로 무서운 말이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은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는 말이 나에겐 정말 무섭게 들립니다. 사실 주는 대로 받고 살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 난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을까요? 그리고 지금 나는 어떤 행동으로 움직이고 있을까요? 여기서 움직임이라고 하는 것은 활동의 움직임과 마음의 움직임일 것 같은데 둘 다 잘 움직였을까? 깊이 생각해봅니다.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4. 20. 16:47

"오십에 읽는 논어" 책을 읽으면서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내 나이 마흔여덟살 75년생 토끼띠, 이제 곧 오십이라는 생각에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50살을 지내본 사람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질문: 50살이 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사람1: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살고 있다." 사람2: "특별히 생각하고 살지 않았다." 사람3: "불안은 있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사람4: "빨리 일을 그만두고 싶다."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특별한 생각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왜 그런 걸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책에 보면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챕터에 보통 40대 사람들은 50..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4. 12. 11:15

갑천에서 딸과 함께 벗꽃구경

우리딸은 마음이 착합니다. 그래서 아빠는 조금 불안합니다. 이 험한 세상 잘 살아 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마음 아프지 말고 잘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하지만 세상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 아빠 생각 - 잘 성장해줘서 고맙다 우리딸 작은 아이가 언제 이렇게 다 컸을까? 그래서 고맙다. 갑천에서 사진도 같이 찍고 저녁에 같이 밥 먹으면서 동생도 챙기는 것 보니 아빠는 참 좋다. 우리딸 널 항상 응원할께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4. 12. 09:12

오늘 당신의 삶의 무게는 얼마나 되나요?

당신의 삶의 무게는? 어떠한 일을 하다보면 일이 일을 만들고 일을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가 문제를 발생하게합니다. 그러다보면 문제풀이 인생이 되면서 동시에 압박감, 불안감, 우울감 모든 안좋은 감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에 무게로 다가오는데 그 무게가 가벼우면 스트레스 없이 인생을 잘 지내게 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활하게 됩니다. 반변에 무게가 무거우면 그 무게에 따라 힘들어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에 당신의 삶이 무게는 얼마나 되시나요? 오늘 저는 사회복지 동료이자 친구와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 서로 일을 열심히 하자며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는 부분에 응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열심히 일은 하지만 실제로 마음은 열심히 할 수 없다고 말하였..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2. 4. 8.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