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꺽지를 잡다 은하수 꺽지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이 녀석이 나오는 곳은 별로 없다고 들었다. 잡고 보니 온 몸에 별들이 모여 있어보였서 은하수 꺽지라고 불려지는 것 같다. 꺽지도 잡았지만 무엇보다 경치가 좋아서 눈으로는 좋았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힘은 들었다. 다음에 친구와 캠핑과 낚시를 같이 하고 싶다. 굴렁쇠의 루어 3년 전
배스잡고, 손질하고, 먹고 내가 배스를 잡는 것만 해보았지 손질하고 회뜨고 먹어본적은 거의 없다. 물론 누군가 잡아서 해준 것은 먹은 적이 있으나 내가 직접 잡아서 손질하고 요리를 해서 먹은 적이 없다는 이야기다. 이것 저것 생각해보니 이런 것도 내 삶의 일부분이고 이런 것들을 우리 가족들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일상등을 올리다보면 광고도 달아지겠지만 일단은 나의 삶을 정리하여 올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https://youtu.be/Br95QPqZ85w 이번 여름휴가를 통해서 영상을 올렸는데 지인들의 반응이 조금 있어 보였고 여러 가지 형태로 제안을 해주신 분들도 있었다. 컨텐츠 in 컨텐츠 개발을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보았는데 다음 부터는 적용을 .. 굴렁쇠의 루어 4년 전
여름엔 작은 배스 녀석들도 힘이세다. 여름 휴가를 매년 낚시하러 대전에서 남원으로 내려간다. 남원은 부모님이 계신곳이며 동생들도 있다. 특히 막내와 여름낚시를 즐긴다. 올 해 카약을 가지고 갔지만 카약은 한 번도 타질 못했다. 사실 구명조끼를 가지고 오질 못해서 못탔다. 탈 수 도 있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카약을 타는 건 불법이다. 아무튼 캠핑도 하면서 낚시는 빠짐이 없이 했다. 휴가 기간동안 배스 잡은 숫자는 30마리 정도 되는 것 같다. 손맛은 많이 보았다. 여름에는 탑워터의 계절이기도 하면서 배스들이 힘이 쎄다. 그래서 라인은 3-4호 라인을 사용하면 좋다. 이 녀석들도 여름에는 신이 났는지 힘이 장난이 아니며 제법 바늘터리도 많이 한다. 그러다보니 웜은 한 번 밖에 사용을 못할 때도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린 손맛을 제법 느낄 .. 굴렁쇠의 루어 4년 전
간만에 배스 낚시 짜치 잔치 오랜만에 입질감이 그리워 배스낚시하러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시원해서 자주가는 곳으로 고고씽~~ 저수지가는 길에 공사구간이 있어서 돌아서 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저수지로 향하여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저수지에 도착하여 배스채비를 빠르게 해서 포인트로 이동하여 첫 캐스팅에 입질이 오더라구요. 아 입질이다. 정말 전율이 온몸으로 흐르는데 잡은 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한 곳에서 5마리를 잡고 나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입질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 또 입질. 이렇게 시간을 두고 이동하면서 배스를 낚시를 했습니다. 두시간 동안 10마리 이상 잡고서 충분히 손맛을 보고 집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배스낚시를 했는데 정말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스 인증샷 여러장 있지만 .. 굴렁쇠의 루어 4년 전
이곳에서 4짜 배스는 5짜다 이곳은 작은 배스가 많이있는 곳이다. 최고 커야 3짜 중반 그런데 4짜가 나왔네요. 사실 예전에 이곳에서 6짜도 나왔던 곳인데 큰 녀석을 잡으려면 한 5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캠핑과 낚시 행복을 주는 곳입니다. 굴렁쇠의 루어 4년 전
아들과 낚시가서 아들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들에게 배스낚시를 가르쳐주고 싶은데 계속 하지 않겠다고 해서 혹시 내가 잡는 모습을 보면 하지 않을까 해서 새벽에 쉘로우에 캐스팅을 해서 잡아 올렸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배스낚시를 배워 보겠다며 시작을 했는데 처음부터 베이트릴로 하더니 쉽지 않다며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엔 다 어려운법이며 쉬운 스피닝으로 배우자고 하였습니다. 고집이 있어서 그런지 배우지 않겠다고 징징대면서 낚시 가르치는 것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굴렁쇠의 루어 4년 전
역시 메기여 어제 메기를 잡았지요 정말 작은 녀석부터 중간크기의 녀석까지 날이 좋아서 수온은 따뜻했는데 입질이 시원하지 못했어요. 쏘가리 입질은 전혀 없어요. 이 놀이터에서 다른 놀이터로 이동을 해야겠어요. 그래도 즐거움을 준 녀석들에게 감사는 해야겠죠. 굴렁쇠의 루어 5년 전
런커다 넘커 시즌4호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남동생과 1년에 몇번 하는 낚시는 저에게는 큰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이날 큰 돌무더기 쪽으로 쉐드웜을 던저 천천히 릴링하고 있는데 어마어마한 녀석이 덥석 물고 갔습니다. 굴곡된 배스의 크기는 6자인줄 알았고 실제로 잡아내서 봐도 심상치 않게 큰 녀석이었습니다. 빵이 크니 다 커보였습니다. 크러나 길이는 53센티미터, 무게는 2300그램 즐거움을 준 이녀석을 스담스담 해주고 물가로 보내주었습니다. 생명은 다 소중하니깐요~~ 굴렁쇠의 루어 5년 전
2020년 배스 마수걸이...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우리집 앞에서는 산수유 꽃이 봄을 먼저 알려줍니다. 이제 슬슬 움직여야 겠습니다. 그래서 경천지에 왔습니다. 날이 좋은데 아직 수온은 차갑네요. 하지만 그래도 기대감이라는 것을 가지고 즐거운 캐스팅을 했습니다. 배스가 있을 만한 곳으로 캐스팅을 하면 언제다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그렇게 잡아낸 2020년 첫배스 4짜배스가 나에게 와주었고 그 덕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경천지) (사실 다른 일 때문에 기분이 완전 꽝이었는데...) 이 녀석 때문에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솔캠이 좋아서 산 장비들을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코올 스토브로 커피도 먹었고 지인과 담소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실 이날 우드스토브를 사용을 해보고 싶었는데 사무실에 놓고 오는 바람.. 굴렁쇠의 루어 5년 전
오랜만에 찾은 갑천 H포인트 지난 토요일 저녁에 갑자기 낚시를 했습니다. 갑천에 오랜만에 지인들과 쏘가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런 쏘가리는 없고 메기들만 득실되더군요. 입질도 쏘가리 입질과 비슷한 이녀석들 그래도 손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날 지인들과 많이 잡았지요. 그러던 중 묵직한 한녀석이 저에게 왔습니다. 배는 빵빵하고 길이도 긴 녀석 왕메기 ㅋㅋ 정말 줄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쓰고 있어서 로드가 엄청 많이 휘었답니다. 그래서 더 흥분이 되었고 오랜만에 제대로 손맛을 보았지요. 굴렁쇠의 루어 5년 전
서천 흥림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흥림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흥림저수지는 예전에 한번 법인연수 때 다녀왔던 곳이더군요. 기억으로는 작년 1월 새벽에 갔던 곳이더라구요. 지인이 큰녀석은 나오지 않고 작은녀석의 배스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일단 갔습니다. 그런데 전라도 화산에 있는 춘산제보다 더 작은 녀석들이 나오더라구요. 저수지가 작은 곳은 아닌데 큰녀석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처음에 너무 작아서 사진을 찍지 않다가 그래도 몇마리 잡는지 한번 찍어보자 했는데 중간에 너무 귀찮아서 찍지 않았습니다. 잘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30마리 훌쩍 넘은 듯했습니다. 3시간 동안 계속 입질이 있었지만 팔이 아파서 더이상 하지 않았고 웜도 다떨어져서 그만 하였습니다. 역시 여름 배스낚시는 한마리에 웜 한개가 소비가 되더라구요. 나중에 우리.. 굴렁쇠의 루어 6년 전
오랜만에 방동저수지에서 카약낚시 날씨가 도와주었습니다. 비가 계속온다고 했는데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오전에 딸과 영화를 보고 오후에는 방동에서 카약을 타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오랜동안 카약을 타지 못했는데 이번에 타니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역시 여름이라서 배스낚시가 어렵습니다. 큰 녀석들은 아침일찍 먹이활동을 하나봅니다. 아무튼 간만에 즐거운 낚시를 했습니다. 굴렁쇠의 루어 6년 전
배스가 주는 좋은 영향들 배스가 주는 좋은 영향들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낚시를 준비할 때 설레임이 행복감을 줍니다. 그리고 필드에 가면 자연의 환경을 보면서 평안함을 받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루어 낚시를 하면서 집중감과 희열감을 줍니다. 굴렁쇠의 루어 6년 전
지인을 위한 출조 낚시하는 사회사업가 굴렁쇠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과 출조한 이야기입니다. 그분이 배스낚시를 다니는데 잘 잡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초보자도 잘 배울 수 있는 곳 춘산제를 모시고 갔습니다. 비가와서 안 가려고 했는데 그래도 강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우중배스낚시가 되었습니다. 비가와서 더 시원하고 간만에 비맞으면서 하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캐스팅부터 후킹까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반나절 하니 약간 익숙했는지 피딩타임에 엄청 잡았습니다. 감사하다며 다음에 또오자고 했습니다. 굴렁쇠의 루어 6년 전
금산으로 꺽지 잡으러 고고 루어낚시는 배스, 쏘가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꺽지낚시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꺽지 낚시 한번 해보실래요..^^ 굴렁쇠의 루어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