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나에게 기쁨이며 평안이다.
요즘 들어 정신적으로 힘듬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회사, 생활, 꿈, 노후대책, 관계, 가족 등 이런 것들이 조금씩 힘듬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리고 최근에 더 힘든 것은 노안으로 침침해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받아드리지 못한 나를 볼 수 있다. 다양한 세대(텔레비전 세대, 컴퓨터 세대, 스마트폰 세대, 이젠 인공지능 세대)를 경험을 하면 단순해진 삶이 더욱 복잡 다양해지는 듯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찾는 것은 자연이다. 아니 이것은 본능에 가깝다. 그래서 오늘도 지인과 약속을 하고 평안이 있는 자연의 속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기다렸다. 그럼 출발^^ 방아실에 일찍 도착을 해서 이미 낚시를 하려고 서울에서 내려온 분에게 카약을 내려달라고 부탁을 하여 카약을 내린 후 준비한 캠핑장비를 카약에 다 세..